승무원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적절히 지도하여 건강을 원인으로 하는 사고를 방지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승무원은 입사 후에 신속히 SAS(수면 시 무호흡 증후군) 검사, 뇌 MRI 검진 및 건강검진을 실시하여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입사 후에는SAS 검사와 뇌 MRI 검진을 2년마다 실시하고 건강검진은 매년 실시합니다.
출퇴근 시의 대면 점호, 숙박 업무 시의 IT 점호 시스템을 통해 알콜 수치를 엄격히 검사하고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이외에도 필요한 승무원에게는 혈압 측정을 동시에 실시하여 평상시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월간 노동시간에 따라 스트레스를 체크하여 적절히 지도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대응 알콜 검지 시스템
스마트폰과 연계한 IT 점호 대응의 대면을 통한 점호 실시
건강을 원인으로 하는 사고를 방지하고자 ‘일반사단법인 운전종사자 뇌MRI검진 지원기구’와 계약을 체결하여, 승무원들에게 갑작스런 의식 장애를 일으키는 뇌혈관 질환(지주막하출혈)을 미리 방지하는 데 효과적인 뇌 MRI 검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운전자의 건강 상태 급변으로 인한 버스 사고를 막기 위해 모든 승무원들에게 검진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약 73%의 차량(16대)에 LTE 통신식 클라우드형 디지털 운행기록장치, 블랙박스, GPS 등, 최신형 기기를 도입해 운행 관리 체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LTE 통신에 의한 클라우드형 디지털 운행기록장치를 순차적으로 탑재하고 있습니다. 주행 속도, 주행 시간, 엔진 회전수 등의 정확한 정보를 IT화 함으로써 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 지도, 출퇴근 및 노무 관리 등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4카메라 LTE 통신식 상시 기록형 블랙박스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상시 기록형은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순간들을 영상으로 남길 수 있어 이를 승무원 교육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운행기록장치를 탑재한 차량의 GPS 기능을 통해 사무소에서는 거의 실시간으로 차량 위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승차, 하차, 휴식, 주행 등 작업 상태도 표시되므로 한눈에 운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운행 이력은 1년 전까지 거슬러올라가 검색할 수 있습니다.
승무원은 출고 전에 법률에 규정된 점검 항목에 기초해 일상 점검을 실시.
또한 법률로 규정된 3개월 간격의 정기 점검과 1년 간격의 차검은 정식 정비업체에서 전문적이고 확실하게 보수 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승무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안전 강습회를 실시하여 사고 방지와 서비스 향상, 정보 공유에 힘쓰고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전체 안전 강습회를 실시하여 사내 블랙박스에 기록된 아찔한 순간들을 공유하고 위험 예측 훈련, 미디어에서 다루어진 중대사고의 보도 등, 정보 공유와 의견 교환의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2016년 10월 실시
2017년 1월 실시
2017년 7월 실시
운전 조작의 실기 강습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모든 승무원이 보통 구명 구급 강습을 받고 ‘보통 구명 구급 수료증’을 취득하고 있습니다.
입사 1년 이내에 첫 강습을 받고, 이후에는 2년에 한 번 정도 강습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